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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2018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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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새로 나온 앙증맞은 새 순들이 예쁘다. 따뜻한 봄 날씨에 곧 입들이 펼쳐지고 꽃도 피겠지. 올 해는 양보다 질 쪽에 무게를 두고 맛있는 포도를 만들도록 노력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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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3월 25일
이제 막 새로 나온 앙증맞은 새 순들이 예쁘다. 따뜻한 봄 날씨에 곧 입들이 펼쳐지고 꽃도 피겠지. 올 해는 양보다 질 쪽에 무게를 두고 맛있는 포도를 만들도록 노력 할거다.
 
  2018년 03월 11일
가온한지 1주일이 지난 비닐하우스 22년생 피오네나무에서 한동안 눈물을 흘리더니 눈이 터질려고 잔뜩 부풀어 올랐다. 이제 곧 새싹이 나오고 바빠지겠지. 집앞 아랫밭엔 그동안 충성을 다 바친 20년생 거봉 피오네를 잘라내고 청포도 나무 사이에 심어서 키운 3년생 샤인마스캇이 제자리를 잡고 있다. 올 해는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