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봄 날씨 저온에 여름은 비만 계속 오고

거기다 폭포수 같이 쏟아 붓는 비 피해까지...

농사짖기 무척이나 힘든 해 인것 같습니다.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돌보고 까꾼 농부들에겐 결실도 그만큼 좋은건 자연의 섭리 이겠지요.

긴 장마가 끝나고 담주부턴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막바지 당도 상승을 기대 해 봅니다.

소비자들께

맛있는 포도 생산공급을 기본으로 신뢰를 지켜온 행복포도원이

2020년 샤인머스켓 판매 택배 배송을 8월17일 부터 시작 합니다.

3월초 부터 가온하여 시작한 하우스포도 수확이 예년이면 8월초 였는데

올해는 6월 하순부터 시작한 장마 때문에 보름이나 늦게 수확 하게 된겁니다.

매년 즐거움과 행복을 나눠드린 행복포도원 샤인머스켓포도가

올해도 여전히 행복을 안겨드리는 포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